잡것들 [게임] 삼국지 11 - 두번째 2010/07/12 13:55 by 無念無想

지난 번에 이어 주말동안 식음을 전폐까지는 하지 않고, 어쨌든 달린 결과

현재 군주 상황 (210년 9월 현재 / 진한 글씨는 현재 살아있는 군주)

 - 원상, 원담 : 원소 사망 후 이벤트 발생으로 원상과 원담으로 분열
     ㄴ 원상 : 남피를 중심으로 북평, 계, 진양을 점령하고 있었으나, 공손한에게 북평을 내주면서까지 평원의 원담을 밀어냈지만
                  이 후 벌어진 조조와 사투에서 조조의 대군 앞에 속수무책으로 밀리며 멸 to the 망
     ㄴ 원담 : 평원과 북해에 근거지를 두었지만, 손책에게 북해를 먼저 내주고 바로 원상에게 평원을 내주면서 분열 2년 만에 멸망

 - 공손한 : 양평에 고립되었던 공손한이 원소 사후 원상과 원담이 싸우고, 조조에게 틈을 타 북평을 회복하고 특특히 계와 업을
             노렸지만, 지금은 조조에게 발리는 중

 - 여포 : 소패에 눌러 앉은 상태에서 조조와의 동맹이 깨질 틈이 안보여, 거의 1년에 걸쳐 이호경식으로 이간질을 벌인 덕분에
            동맹은 깨지고, 조조에게 무참히 살해당함. 멸망 후 진궁과 초선을 꼬시는데 성공하였지만 장료와 고순은 끝내 조조의
            품으로... ㅠㅠ

 - 마등 : 조조의 장안을 노리고 끊임없이 출진을 했으나, 하후돈/하후연/서황/허저 등에게 마초/마대 형재가 발리면서 반대로
            안정을 조조에게 내주게 되고, 회복도 하기 전에 손책의 쾌속진격에 무위를 점령당하면서 야망은 무위로 돌아감...

 - 유표 : 조조가 여포의 목을 치고, 북해의 원담이 쓰러지면서 장수와 군사 운용에 숨이 트인 손책이 강릉과 강하를 동시 침략하며
             단숨에 몰락....

 - 유비 : 양양과 신야를 중심으로 버티던 유비 또한 유표와 같이 풍전등화...
             손책의 쾌속진격 앞에 양양을 바로 내주고, 손책과 조조의 공동 전선 앞에 유관장 삼형제의 위세도 어쩔 수 없이 멸망
             근데... 포로로 잡은 관장 형제가 안와... -_-;;;

 - 유장 : 잠시 한중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형주를 평정한 손책이 바로 영안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전쟁 발발.... 이고 뭐고
             쾌속진격에 강주, 성도, 자동까지 내주고, 조조에게 한중을 내주며 운남까지 밀리고...
             손책의 항복권유 한 방에 바로 무릎꿇음....

 - 조조 : 무난하게 세력 확장, 장안을 잠시 마등에게 내줬지만 정신차리고 장안 회복, 안정까지 치고 들어감.
             이후 장안 전의 후유증인지 어이없게 한중을 유장에게 내줬지만 손책이 익주를 휘젓는 동안 바로 회복. 원담과 원상으로
             분열 후 적극적인 공세로 원상을 멸망시키고 북평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
             중간에 잠시 손책과의 동맹이 깨졌지만, 형주와 익주 전에 모든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손책의 적극적인 친화 정책으로
             다시 동맹을 맺고 있는 중.

 - 손책 : 이호경식 계로 조조와 여포의 이간질에 성공하고, 원상과 원담이 북해 공방을 벌일 때 살그머니 뒤통수로 북해 점령
            (삼국지 11의 매력 중에 하나, 전투 중인 도시 하나를 뒤통수 치기로 슬쩍 날로 먹기의 매력은 정말 짜릿함)
            군사 운용에 숨통이 트이면서, 형주와 익주로 쾌속진격하여 빠른 멀티에 성공하고 마등까지 몰아내는 정말 빠른 확장!!!
            빠른 확장 중에 뜬금없이 조조가 동맹 파탄을 선언하지만, 무려 금 10,000을 쳐다부어 동맹을 유지....
            조인, 우금, 장합 등이 여강 코 앞까지 왔다가 정전 협정으로 물러나는 아찔한 순간까지 경험하지만, 결과적으로 무리없이
            확장에 성공.
            현재 오국 전체와 형주, 익주, 서량까지 폭 넓게 세력을 확장하고 주요 지역에 군사력을 집중하여 차후 다가올 대 조조전에
            대비 중인데...
            조조 놈이 수춘에 8만, 허창에 7만, 장안에 7만.... 장수는 북쪽에 몰려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장안에 하후돈, 하후연 /  수춘에는 조인, 장합, 우금  /  허창에는 조조 자신과 사마의, 허저 등이 포진하고
            동맹이 깨지는 순간 바로 치고 내려올 기세라 맘을 놓을 수가 없는 상태이다. 장수들도 대략 12,000~14,000까지 지휘 가능.
            일단 여강, 신야, 하비, 한중에 군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조조의 북벌이 한창일 때를 노려 미리 군대를 출진시켜 주요
            도시 근처까지 이동하고 바로 동맹을 깨고 바로 진격할 예정. 예상은 211년 1월.
            겨울이 지나면 천하를 건 패왕의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이상 토요일과 일요일 동안 진행한 사항.

덧글

  • ㅇㅇ 2017/07/02 18:00 # 삭제 답글

    공손찬인데 왜 공손한이라고 썼는지 몰라서 쓰신건가 궁금해서 여쭤봐요
  • 無念無想 2017/07/18 18:14 #

    오타예요ㅋ
    삼국지 번역이 공손한으로 나오거든요 나도 모르게 ㅋ
    그래서 공손찬을 따로 만들었는데 겹쳐서 나도 모르게 한이라고 써서 그렇습니다 본문 고치는게 귀찮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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