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까 싶다가도 아니 그냥 놔두지 뭐....
근데... 굳이 남겨둘 필요가...
그런데 또 날리긴 아까운데 그냥 두지 뭐
아니 그냥 둔다고 뭐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걍 지울까
아 근데 귀찮은데 나중에 봐서 지우지.... 뭐
...의 손바닥 뒤집기의 의미없는 연속이 계속됨...
혼자 지내며 나이먹고 나니 뭔가 길게 쓰는 것도 귀찮고...
뭔가 쓰려고 하면 옆에서 마리가 낑낑 대며 왜 안놀아주냐며 허벅지와 종아리를 핥아대고...
이러나 저러나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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